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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이 점령한 사회
이부일
2018. 6. 23. 21:49
실제로 아르테미스(부와 다산의 여신)에게 향을 피우지 않아도 <돈>과 <성공>을 세상 최고의 가치로 떠받들면 우리도 자녀를 일종의 인신제물로 바치는 것이다.
[출처] 팀 켈러의 내가 만든 신, 팀 켈러 지음, 윤종석 옮김, 두란노, p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