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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위해 밑바닥까지 내려가신 왕
이부일
2018. 7. 12. 09:47
죄의 큰 아이러니 중 하나는 인간이 인간 이상의 신처럼 되려 하면 오히려 인간 이하로 추락한다는 것이다.
스스로 하나님이 되어 자기 영광과 권력을 위해 살면 가장 짐승 같고 잔인한 행동이 뒤를 잇는다.
교만한 사람은 인격체가 아니라 약탈자가 된다.
[출처] 팀 켈러의 내가 만든 신, 팀 켈러 지음, 윤종석 옮김, 두란노, p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