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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003번째 읽은 책 : 신호와 소음
이부일
2019. 1. 31. 09:11
2019년도 003번째 읽은 책
제목 : 신호와 소음
지음 : 네이트 실버
옮김 : 이경식
출판사 : 더퀘스트
가격 : 28,000원
페이지 : p763
독서기간 : 2018년 6월 5일(화) ~ 2019년 1월 31일(목)
데이터 분석에 관련된 일이나 직장을 구하는 사람들은 꼭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다양한 분야에서 예측을 할 때, 데이터나 정보에 있는 소음과 신호가 무엇인지를 잘 분별할 수 있는 힘이 전문가로 가는 길인 것 같다.
한 때는 대접받지 못했던 통계의 베이지안.
최근 들어서 주목받으며 중요성과 활용도가 늘어나고 있다.
이 책을 보면서,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무엇인 데이터 분석을 위해, 예측을 위해 좋은 정보를 주는 신호인지, 아니면 분석과 예측을 방해할 수 있는 나쁜 정보를 주는 소음인지 질문하고, 깊이 살피는 노력이 필요함을 알려 주었다.
데이터 분석의 가장 큰 목적은
예측(prediction)과 분류(classification)일 것이다.
지금하고 있는 예측 업무의 성능 향상을 위한 아이디어를 얻는 것 같아 기쁘다.
정말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두께가 장난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