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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교수가 지켜보고 있다Books 2018. 1. 31. 22:25
우리의 얼굴은 누군가에게 탁월함의 기준을 높이는 자극이 되기도 하고, 그 기준을 낮추는 자극이 되기도 한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서로에게 탁월함에 대해 빚을 지고 있는 셈이다.
탁월한 사람들 옆에 시간을 보내다 보면 탁월해질 가능성이 높다. 안주하는 사람들 옆에서 시간을 보내면 안주하는 삶을 살게 될 가능성이 높다.
우리 중 누군가는 탁월함 유발자이고, 누군가는 안주함 유발자인 셈이다.
[출처] 프레임, 최인철 지음, 21세기북스, p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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