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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딥러닝으로 걷는 시계열 예측 지음 : 윤영선 출판사 : BJ Public 가격 : 24,000원 페이지 : p331 독서기간 : 2020년 03월 9일(월) ~ 2020년 03월 18일(수)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나에게 준 선물 중에 하나는 시간이다. 강의하느라 공부할 시간이 부족했었다. 공부하고 싶었던 분야 중 하나 시계열 데이터 분석이다. 이 책은 대체로 쉽게 쓰여 졌다. keras를 이용하기 때문에 코드도 복잡하지 않다. 빠르게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아쉬운 점은 코드나 설명에 가끔씩 오타가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을 가지고 공부하는 분들은 BJ Public 게시판에 공유하고 있는 오답노트를 참고하면서 코드를 진행해야 한다.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다. 1. 설치 2. 딥러닝 시작 3. ..

제목 : R을 이용한 퀀트투자 포트폴리오 만들기 지음 : 이현열 출판사 : 제이펍 가격 : 25,000원 페이지 : p304 독서기간 : 2020년 03월 9일(월) ~ 2020년 03월 17일(화) 신협중앙회, 신한은행, NH투자증권에서 강의를 했다. 코리안리재보험에서도 강의할 계획이었는데, 코로나19 바이러스도 취소(연기)되었다. 금융권에 진출하게 되면서 금융에 대한 관심이 생기고, 가져야 하는 필요성을 느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을 구입했다. 책의 1/3 정도는 다양한 금융 데이터가 어디에 있고, 어떻게 수집할 수 있는지를 소개하고 있다. 특히 크롤링하는 방법도 다루고 있다. 2개의 장에서는 탐색적 데이터 분석으로 데이터의 특성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내용을 다루었다. 9장부터 13장까지는 퀀트투..

결국, 하나님 백성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다른 공간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세상 가운데서 살아가면서 다르게 살아가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남들과 같은 공간에 살아가되, 다른 삶을 살아간다. 그들은 어떻게 다르게 살아가야 할까? 다니엘에게 다르게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이었을까? 다니엘과 세 친구는 왕궁 관리로 키우기 위한 교육에서 제공되는 왕의 음식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지 않기로 결심하였다. 바벨론에 충성스러운 신하를 만들기 위해 이러한 음식 섭취는 필수적일 수 있지만, 다니엘은 달리 살기로 결심하였다. [출처] 다니엘처럼, 김근주 지음, 대장간, p31

환상은, 우리 눈을 압도하는 거대하고 견고한 세력과 그 횡포 앞에서 결코 굴하지 않고 그 견고한 세력을 쳐서 영광의 날이 올 것임을 보인다. 그래서 참혹하고 고통스러운 현실 속에서 존엄성을 잃지 않고 끝까지 옳고 바른 가치를 포기하지 않고 살게 한다. 그렇다면 다니엘서의 환상은 단순히 신비스러운 꿈이나 종말의 순간을 미리 알기 위해 비밀스러운 지식을 동원하여 풀어야 하는 암호 같은 것이 아니라 이라 할 수 있다. [출처] 다니엘처럼, 김근주 지음, 대장간, p9

하나님의 질문은 우리가 상대방을 서로 살피고 서로 어디에 있는지 돌아보는 존재임을 전제로 한다. 그것이 사람의 존엄이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의 존엄은 함께 살아가는 사람이 어디에 있는지 돌아보는 것으로 드러난다. [출처] 복음의 공공성, 김근주 지음, 비아토르, p108~109

카트리나로 인해 그렇게 많은 사람이 죽은 이유는 무엇일까? 왜 대부분의 사망자가 빈민이었을까? 노인이 그렇게 많이 희생된 이유는 뭘까? 슈퍼돔에 모인 슬프고 괴로운 얼굴 대부분이 흑인이었던 이유는 뭘까? 군대는 왜 그렇게 빨리 투입된 걸까? 생존자를 돕기보다 통제하는 게 급선무였던 이유는? 카트리나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피할 수 없는 지점은 바로 이렇게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이 지독히도 했다는 사실이다. 아이티에서는 또 왜 그렇게 많은 사람이 죽어야 했을까? 이런 는 자연 그 자체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우리 자신의 문제일 뿐이다. 자연이 아니라 인간이 인간에게 피해를 준 것이다. [출처] 재난 불평등, 존 C. 머터 지음, 장상미 지음, 동녘, p12

제목 : 모든 사람을 위한 성경 묵상법 지음 : 김기현 출판사 : 성서유니온 가격 : 15,000원 페이지 : p307 독서기간 : 2020년 02월 29일(토) ~ 2020년 03월 06일(금) 꿈이있는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전남식 목사의 페이스북에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와 있었다. 목회자는 한 권의 성경을 꾸준히 읽어야 하며, 만 권의 다양한 책을 읽어야 한다는 내용이었다. 강렬했다. 바로 구매했다. 일주일에 다 읽을 목표를 세웠다. 하루에 chapter 2개를 읽으면 되었다. 계획대로 되었다. 모든 사람이 어떻게 하면 성경에 대해 묵상을 할 수 있을까? 라는 현실의 질문에 대한 답변이다. 매우 간단하다. 성경을 작은 소리로 읽는 것이다. 가능하면 많이 반복해서 읽는 것이다. 천천히 읽어야 한다. 이러한..

묵상이란 천국의 말씀을 내 마음에 심는 일이자, 천국을 내 삶에 현실화하는 방법입니다. [출처] 모든 사람을 위한 성경 묵상법, 김기현 지음, 성서유니온, p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