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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를 모르지만 나는 너를 알고 있다

이부일 2018. 1. 31. 21:00

<나>의 입장에서 타인은 짧은 시간에도 파악할 수 있는 <단순한 존재>이지만, 나 자신은 그 누구에 의해서도 쉽게 파악할 수 없는, 그래서 오래 시간을 들여야 제대로 이해될 수 있는 <복잡한 존재>로 보고 있다는 얘기다.


[출처] 프레임, 최인철 지음, 21세기북스, p132 ~ 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