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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027번째 읽은 책 : 센스메이킹
이부일
2018. 7. 20. 23:53
제 목 : 센스메이킹
지 음 : 크리스티안 마두스베르그
옮 김 : 김태훈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가 격 : 16,000원
페이지 : p307
독서기간 : 2018년 7월 17일(화) ~ 2018년 7월 20일(금)
센스메이킹을 읽었다.
부제목으로 <이것은 빅데이터가 알려주지 않는 전략이다>을 넣었다.
1장. 센스메이킹, 데이터로부터 의미를 추출하다.
2장. 완변학 데이터가 놓치고 있는 것
3장. 현실을 지배하는 구조를 파헤쳐줄 이정표 - 개인이 아니라 문화를 살핀다.
4장. 데이터의 틈을 파고드는 감각 - 피상적 데이터가 아니라 심층적 데이터가 필요하다.
5장. 현실을 관찰하는 최적의 장소 - 동물원이 아니라 초원으로 나간다.
6장. 창조력을 키우는 사소한 경험들 - 제조가 아니라 창조한다.
7장. 데이터의 흐름을 꿰뚫는 관점 - GPS가 아니라 북극성을 따라간다.
8장. 사람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위의 제목으로 일반적인 데이터분석이나 머신러닝, 딥러닝으로 볼 수 없는, 데이터의 이면, 데이터가 가지고 있는 스토리 등을 파악하기 위해서, 현장의 경험, 인문학적인 사고, 사람을 이해하려는 강한 갈망이 있어야 함을 깨우쳐 주었다.
앞으로 강의할 때에도 수강생들에게 이런 부분을 강조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