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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수고에는 반드시 선물이 있다.
이부일
2018. 11. 24. 23:50
선한 수고에는 반드시 선물이 있다.
주님의 부르심에 답하기 위해 애쓰는 선한 수고는 지극히 단순하고 사소한 것일지라도 하나하나가 영원무궁한 가치를 갖는다. 그게 바로 기독교 신상이 주는 약속이다.
바울은 고린도교회에 보내는 첫 번째 편지 15장 58절에 이렇게 썼다.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출처] 팀 켈러의 일과 영성, 팀 켈러 지음, 최종훈 옮김, 두란노, p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