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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섬기는 <표면적 우상>은 더 구체적이고 눈에 잘 띄지만, 숨겨진 마음 속에는 <근원적 우상>이 도사리고 있다.
우리 마음의 죄성은
동기적 욕구에 영향을 미쳐서 그것을 우상숭배로 변질시킨다.
바로 이것이 근원적 우상이다.어떤 이에게는 영향력과 권력에 대한 갈망이 강한 반면,
어떤 이는 인정과 좋은 평가에 더 감격한다.
정서적, 신체적 안락을 무엇보다 더 원하는 이가 있는가 하면
환경에 대한 통제와 안전을 원하는 이도 있다.[출처] 팀 켈러의 내가 만든 신, 팀 켈러 지음, 윤종석 옮김, 두란노, p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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