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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도 006번째 읽은 책 : 몸과 인문학 ]Books 2018. 1. 29. 19:15
지 음 : 고미숙
출판사 : 북드라망
가 격 : 13,000원
페이지 : p263
독서기간 : 2018년 1월 20일(토) ~ 2018년 1월 29일(월)고전전문가인 고미숙 작가와 두 번째 만남을 했다.
동의보감이란 고전을 공부한 것을 이용하여 <몸과 인문학>이라는 책을 만들었다.인문학을 하면 몸이 건강해진다.
인문학을 하면 나를 알아가기 때문이다.
경쟁하지 않아도 살 수 있는데,
남들에게 보이기 위해 살지 않아도 되는데,
생각보다 많은 돈이 필요하지 않은데...고전을 알면 몸이 건강해진다.
고전을 알면 나를 알아간다.
고전을 알면 삶이 건강하게 달라진다.좋은 내용(content)을 소리 내어 읽고,
좋은 내용을 암송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글쓰기를 한다.고미숙 작가와의 두 번째 만남도 좋았다.
책에 빠진다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를 알게 해 주었다.
밤 12시가 넘은 시간에도 더 읽고 싶어서 안달한 것은 처음 같다.'Books'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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