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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으로 사는 인생글쓰기 2018. 2. 17. 22:36
모험으로 사는 인생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영국편
제임스 후퍼는 영국 친구 2명과 친구의 아버지 1명을 한국에 초대했다. 친구의 아버지는 자신의 절실한 친구였던 롭의 아버지였다.
롭은 제임스 후퍼와 11살부터 알게 된 친구였고,
롭은 제임스 후퍼에게 자전거를 타고 여행을 하는 동아리 활동을 제안했고, 그것을 시작으로 제임스 후퍼는 모험을 시작하게 되었다.제임스 후퍼는 롭과 함께 남극과 북극 탐험을 했고, 영국 최연소 에베레스트를 등반하는 기록을 남겼다.
하지만 롭은 다른 친구와 클라이밍을 하다가 사망했다.
제임스 후퍼에게 수많은 모험을 하게 해 준, 영원한 친구였던 롭을 떠나보내며, 인생에서 너무나 힘들어서 영국을 떠나게 되고, 새롭게 인생을 시작하려고 온 나라가 바로 한국이었다.
친구의 갑작스러운 죽음의 충격에서 벗어나자
제임스 후퍼는 친구 롭이 자신에게 선물해 준 모험의 정신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 <원 마일 클로저>라는 단체를 만들고, 이 단체를 통해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이 경험했던 모험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어 주었다.또한 친구 아버지에게도 모험을 일깨워 주었다.
친구 아버지와 마치 친구처럼 생활하고 대화하는 모습은 감동을 주었다. 친구를 너무나 사랑했기에 친구의 아버지를 남다르게 사랑하는 것 같았다.
모험으로 사는 인생
예수님의 삶은 모험으로 사신 인생처럼 다가온다.
기존의 전통에 깃들이지 않았다.
기존의 문화에 깃들이지 않았다.
기존의 관습에 깃들이지 않았다.
만들어진, 굳어진 하나님이 아닌
살아계신 하나님을 향하여 날마다 나아갔다. 모험했다.
그것이 예수님이 가지신 생명이었다.모험으로 사는 인생
나에게 없었던 하나님의 나라.
대학교 4학년에 기적같이 다가왔다.
신앙/믿음의 길을 모험했다.하지만 모험이 멈춰버린 것 같다.
이전에 경험했던 것에서 떠나
오늘 나에게 주어지는 새로운 모험을 떠나야겠다.
모험으로 사는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