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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21일 토요일농사일기 2018. 4. 21. 21:44
1. 꽃잔디 심기
2. 옥수수 심기
3. 조선오이 심기
4. 단호박 심기
5. 풀매기신탄진에 있는 종묘상에서
꽃잔디 24개,
옥수수 20개,
조선오이 5개,
단호박 5개를 샀다.돌틈에 자라는 풀을 막기 위해서 꽃잔디를 심었다.
생명력이 강해서 지난 주에 심었던 꽃잔디가 오래 전에 자기의 터전이었던 것처럼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아직 풀을 매기 않은 곳에
옥수수, 조선오이, 단호박을 심었다.
특히 옥수수와 조선오이는 나란히 심었다.
옥수수와 조선오이가 자라면서
옥수수를 친구삼아 오이넝쿨이 옥수수를 타고 자라길 바란다.강낭콩, 시금치, 상추가 싹을 냈다.
완두콩과 강낭콩 주변에 쇠뜨기가 한창이다.
호미로 줄기를 끊어주기 위해 땅을 박박 긁었다.손에 힘이 많이 들어간다.
물집이 잡힐 것 같다.
시간날 때 풀의 기운을 잡아야 한다.
물론 항상 풀에게 진다.'농사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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