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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심리를 다루는 우리 정신과 의사에게는 이 장애인들이 단순한 임상 사례나 익명 집단으로 보이지 않았다.
이들은 한 사람 한 사람이 다 인격체였다.
그들에게 이런 사실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으로 개인적인 선물을 주는 것 만한 수단이 어디 있겠는가?
[출처] 폴 투르니에의 선물, 폴 투르니에 지음, 이은혜 그림, 오현미 옮김, 새물결플러스, p86
인간의 심리를 다루는 우리 정신과 의사에게는 이 장애인들이 단순한 임상 사례나 익명 집단으로 보이지 않았다.
이들은 한 사람 한 사람이 다 인격체였다.
그들에게 이런 사실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으로 개인적인 선물을 주는 것 만한 수단이 어디 있겠는가?
[출처] 폴 투르니에의 선물, 폴 투르니에 지음, 이은혜 그림, 오현미 옮김, 새물결플러스, p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