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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강 이사야의 머리말
    Books 2019. 8. 10. 23:03

    백성들은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는 이들이었던 반면(이사야 6장 9절), 하나님이 보내신 이사야는 참으로 <보는 자>였다.

     

    제사가 풍성하던 시대에 제사를 거부하시는 하나님을 보았고, 부국강병의 시대에 짓밟힌 공평과 공의를 보았다.

    그는 단지 백성들의 죄악과 다가올 심판만 보지 않았다.

     

    창기와 살인자들의 소굴과 같아진 현실 속에서 이사야는 열방이 여호와의 성산으로 몰려와 여호와의 율법의 말씀을 듣게 될 것을 보았고, 그들이 여호와의 다스림을 받을 때 이루어질 보습과 낫의 나라를 보았으며,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온 땅에 충만하고 여호와의 영을 받는 새로운 다윗의 통지로부터 비롯되는 평화의 왕국도 보았다.

     

    그곳은 더 이상 양육강식의 나라가 아니었다.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뛰어놀고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으며 오랜 원수지간인 아이와 독사가 공존하는 세상이었다.

    참으로 이사야는 <환상(Vision)>을 보는 자였다.

     

    [출처] 특강 이사야, 김근주 지음, IVP, p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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