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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것은
나그네가 되는 것 같다.이미 알고 있는 세계를 떠나
낯선 땅으로 가야 한다.길도 모르고
언어도 모르고
문화도 모르고
얘기해 준 것도 바로 사라진다.때론 친절한 이웃을 만나 도움을 받아 여행이 즐겁고,
대부분은 무심한 듯 지나쳐 가는 사람들,
홀로 남겨진 것은 두려움,
제대로 가고 있는지에 대한 불확신이 늘 함께한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떠나지 않으면 성장할 수 없다.'글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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