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도 015번째 읽은 책 : 세상의 모든 처음Books 2020. 4. 3. 07:29
제목 : 세상의 모든 처음
해제 : 김근주
출판사 : 봄이다 프로젝트
가격 : 11,000원
페이지 : p331
독서기간 : 2020년 03월 02일(월) ~ 2020년 04월 03일(금)교회 주일 메시지의 본문으로 창세기를 나가고 있다.
창세기를 깊이 공부하고 싶다.
그런 와중에 이 책을 보았다.
창세기에 대한 깊은 주석, 설명인 줄 알았다.해제(解題)라는 단어의 의미를 몰랐다.
해제는 책의 저자, 내용, 체재, 출판 연월일 등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다.이 책을 이용해서 한 달 동안, 매일 아침에 창세기 2장씩 읽었다.
책 덕분에 창세기를 통독할 수 있었다.
책에는 창세기 본문이 그대로 있다.
책의 하단에는 창세기 각 장에 생길 수 있는 질문이 있고, 그 질문에 대해 김근주 목사가 짧게 설명하는 방식이다.창세기 당시의 문화, 창세기의 저자가 줄기차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무엇인지를 설명해 주고 있다. 나름 의미 있는 책이었다.
다음에는 김근주 목사의 창세기에 대한 깊은 묵상의 책이 나오길 기대한다.
'Books'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년도 017번째 읽은 책 : R로 배우는 텍스트마이닝 (0) 2020.04.07 2020년도 016번째 읽은 책 : Forecasting : Principles and Practice (0) 2020.04.07 2020년도 015번째 읽은 책 : R을 이용한 텍스트 마이닝 (0) 2020.03.25 2020년도 014번째 읽은 책 : 딥러닝으로 걷는 시계열 예측 (0) 2020.03.18 2020년도 013번째 읽은 책 : R을 이용한 퀀트투자 포트폴리오 만들기 (0) 2020.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