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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년도 021번째 읽은 책 : 포노 사피엔스
    Books 2020. 4. 21. 09:24

    제목 : 포노 사피엔스
    저자 : 최재붕
    출판사 : 쌤앤파커스
    가격 : 16,800원
    페이지 : 335
    독서기간 : 2020년 03월 16일(월) ~ 2020년 04월 21일(화)

     

    포노 사피엔스.
    낯선 단어가 훅 들어왔다.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시공간의 제약 없이 소통할 수 있고 정보 전달이 빨라져 정보 격차가 점차 해소되는 등 편리한 생활을 하게 되면서, 스마트폰 없이 생활하는 것이 힘들어지는 사람이 늘어나며 등장한 용어다(p25).

     

    포노 사피엔스 : 지혜가 있는 폰을 쓰는 인간

     

    저자는 이들이 만들어 내는 문화를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에 강조를 하고 있다. 특히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은 더욱 그렇다고 말한다.

    기술이 낳은 문명에는 순기능과 역기능이 있다.
    역기능을 강조한 나머지 순기능을 놓치지 않길 바라며,
    순기능을 최대화하길 호소한다.

     

    포노 사피엔스가 누구인지,
    어떤 문화를 형성하고 있는지,
    그들을 무엇보다도 가장 정확히 알기 위해 공부하라고 한다.


    "고객이 왕이다".

    고객을 알아야 한다.
    고객을 알려면 고객의 데이터를 보아야 한다.
    고객의 데이터를 분석해야 한다.
    그리고 그들에게 공감할 수 있는 비즈니스를 해야 한다.

     

    디테일을 강조한다.
    디테일.
    디테일에서 승부가 난다.
    이 부분도 크게 온 내용이다.

     

    내 삶을 돌아보며 많은 부분에서 부족하지만
    디테일에서 부족했구나를 인정하게 해 주었다.

     

    작은 회사를 운영하면서
    교육 담장자, 과제 담당자 등이 고객이며
    그 고객들에게 어떻게 감동을 줄 수 있을지를 생각하게 해 준 책이다.

     

    늘 먼저 세상을 보고,
    늘 먼저 고민을 하고,
    책으로 정리해 준 저자에게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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