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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006번째 읽은 책 : 살아 있는 교회Books 2019. 3. 1. 00:04
[ 2019년도 006번째 읽은 책 ] 제목 : 살아 있는 교회 지음 : 존 스토트 옴김 : 신현기 출판사 : IVP 가격 : 10,000원 페이지 : p214 독서기간 : 2018년 9월 13일(목) ~ 2019년 2월 28일(목) 작년 9월에 교회의 주일 메시지의 본문으로 에베소서를 나간 것 같다. 그 즈음에 에 대해서 공부하고 싶어서 여러 권의 책을 샀다. 한 책을 끝내고 다른 책을 보는 스타일이 아니라 여러 권의 책을 동시에 보는 스타일이라 다른 책들에게 관심을 빼앗기다 다시 돌아왔다. 다음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 1. 교회의 본질 배우는 교회, 돌보는 교회, 예배하는 교회, 전도하는 교회2. 예배 성경적 예배, 회중 예배, 영적 예배, 도덕적 예배3. 전도 교회의 신학, 교회의 구조, 교회의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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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005번째 읽은 책 : 당신이 옳다Books 2019. 2. 27. 12:18
[ 2019년도 005번째 읽은 책 ] 제목 : 당신이 옳다 지음 : 정혜신 출판사 : 해냄 가격 : 15,800원 페이지 : p315 독서기간 : 2019년 2월 2일(토) ~ 2019년 2월 27일(수) 어느 신문에 실린 정혜신 씨에 대한 인터뷰. 인상적이었다. 이 책을 샀다. 심리적 심폐소생술(CPR) 심폐소생술(心肺蘇生術, 영어: CPR,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은 심장의 기능이 정지하거나 호흡이 멈추었을 때 사용하는 응급처치이다. 자격증을 가진 전문가이기 때문에 사람을 살리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살리는 사람이 전문가라는 말이 가슴에 꽃혔다. 적정기술이 있듯이, 적정심리학, 전문적인 심리학 이론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있는, 꼭 전문적이지 않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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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를 만난 적이 없을 수도 있다Books 2019. 2. 26. 23:05
공감이란 제대로 된 관계와 소통의 다른 이름이다. 공감이란 한 존재의 개별성에 깊이 눈을 포개는 일, 상대방의 마음, 느낌의 차원까지 들어가 그를 만나고 내 마음을 포개는 일이다. 그러면서 동시에 나도 내 마음, 내 느낌을 꺼내어 그와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일이다. 그렇게 서로의 개별성까지 닿지 않으면서 함께 사는 부부는 서로의 역할에 충실한 기능적 관계이기 쉽다. 기능적 역할에 충실한 관계라면 부부보다는 조직원이나 동료에 가까운 관계다. 사랑해서 만났어도 서로의 개별성에 다다르는 과정을 생략하다 보면 기능적 역할에 충실한 관계에 머물게 된다. [출처] 당신이 옳다, 정혜신 지음, 해냄, p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