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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013번째 읽은 책 : 라이프니츠가 들려주는 미분 4 이야기Books 2018. 3. 5. 18:17
제 목 : 라이프니츠가 들려주는 미분 4 이야기 지 음 : 김승태 출판사 : (주)자음과모음 가 격 : 11,000원 페이지 : p176 독서기간 : 2018년 3월 2일(금) ~ 2018년 3월 5일(월) 경영수학 교재를 만들기 위한 사전 작업으로 미분에 대한 네 번째 책을 읽었다. 늘 하는 고민이지만 쉽지 않다.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 왜 배워야 하는지? 어떤 내용을 다루어야 하는지?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책을 읽을수록 더 고민하게 만든다. 하지만 늘 좋은 책을 쓰는 저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한다. 누군가 그랬다. 한 사람은 책 한 권이며, 책 한 권은 한 사람이다.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것이 힘들듯이 책이 책답게 쓰여지는 것도 힘들다. 이런 힘든 작업을 해준 저자들.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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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012번째 읽은 책 : 라이프니츠가 들려주는 미분 3 이야기Books 2018. 3. 2. 22:18
지 음 : 김승태 출판사 : (주)자음과모음 가 격 : 11,000원 페이지 : p168 독서기간 : 2018년 2월 25일(일) ~ 2018년 3월 2일(금) 경영수학 교재를 만들기 위한 사전 작업으로 미분에 대한 세 번째 책을 읽었다. 미분 1, 2는 뉴턴의 접근법으로, 3, 4는 라이프니츠의 접근법으로 소개하고 있다.개인적인 느낌은 뉴턴의 접근 방법이 더 쉽게 느껴진다. 어쩌면 저자가 뉴턴의 접근 방법을 더 잘 쓴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책 한 권을 읽는데는 일주일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지만, 책 한 권을 쓰기 위해서는 일년이 필요할 것 같다. 라이프니츠가 들려주는 미분 4 이야기도 빨리 읽어야겠다. 교재를 집필하기 위해서 시간이 많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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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011번째 읽은 책 : 파이썬으로 데이터 주무르기Books 2018. 3. 1. 11:26
제 목 : 파이썬으로 데이터 주무르기 지 음 : 민형기 출판사 : BJPUBLIC 가 격 : 27,500원 페이지 : p339 독서기간 : 2018년 2월 10일(토) ~ 2018년 3월 1일(목) 패스트캠퍼스(fast campus)에서 과정의 강사이기도 민형기 님의 책을 만났다. 파이썬의 기초를 배운 다음에 다양한 데이터 분석을 하고 싶으면 이 책이 무척 무척 좋아보인다.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하면서 데이터 핸들링, 시각화, 웹크롤링, 지도 그리기, 시계열 데이터, 자연어(NLP) 처리를 다룬다. 이 책의 내용을 충분히 익혀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면 현업에서 에 대해 중급 이상의 실력자로 평가받을 것 같다. 이 책을 반복적으로 학습해야겠다. 좋은 책을 써 주신 민형기 님에게 감사하고, 기회가 된다면 패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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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010번째 읽은 책 : 뉴턴이 들려주는 미분 2 이야기Books 2018. 2. 25. 22:42
제 목 : 뉴턴이 들려주는 미분 2 이야기 지 음 : 김승태 출판사 : 자음과모음 가 격 : 11,000원 페이지 : p160 독서기간 : 2018년 2월 24일(토) ~ 2018년 2월 25일(일) 경영수학 교재를 만들기 위한 사전작업으로 책을 읽고 있다. 책 한 권을 쓰기 위해서는 3~400권의 책을 읽거나 그 정도 양의 내용이 글쓰는 사람에게 있어야 한다고 들었던 것 같다.그 말에 동의를 한다. 비록 2장을 맡았지만 시작할 때에 너무 경솔하게 예스를 했다. 덕분에 고생을 한다. 후회만 되는 고생은 아니다. 몰랐던 뉴턴과 라이프니츠 간에 벌였던 이야기도 들들을 수 있었다. 글쓰는 사람들을 보면 참 부럽다. 어떻게 날마다 새로운 글들이 쏟아지며 논리 정연하게, 맛깔나게 문장을 만들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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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009번째 읽은 책 : 뉴턴이 들려주는 미분 1 이야기Books 2018. 2. 24. 15:27
제 목 : 뉴턴이 들려주는 미분 1 이야기 지 음 : 김승태 출판사 : 자음과모음 가 격 : 11,000원 페이지 : p151 독서기간 : 2018년 2월 24일(토) ~ 2018년 2월 24일(토) 평생학습 차원으로 경영학을 지원하여 공부할 수강생들을 위한 교재를 만들기 위해서 과 분야를 맡았다.어떻게 하면 쉽게 행렬과 미분 개념을 전달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소개받은 책이다. 늘 경험하듯이 책을 쓰는 저자들은 놀랍고 대단하다. 그들이 사용하는 예제의 창의성, 그들이 사용하는 단어의 적절성, 그들이 사용하는 내용 구성의 탁월성에 감탄한다. 2년 정도 이라는 과목을 강의하고 있는데, 강사로서 어떻게 하면 수강생들에게 쉽게 전달할 수 있을까 라는 막연함이 많았는데, 이 책을 통해서 도움을 많이 받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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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008번째 읽은 책 : 프레임Books 2018. 2. 1. 07:01
제 목 : 프레임 지 음 : 최인혁 출판사 : 21세기북스 가 격 : 16,000원 페이지 : p306 독서기간 : 2017년 10월 13일(금) ~ 2018년 2월 1일(목) 프레임(Frame)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의 창이다. 삶의 곳곳에서 작동하는 프레임. 말하는 언어에서도, 언어의 순서에서도, 말을 할 때에도, 말을 들을 때에도, 경제 활동을 할 때에도,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기타 모든 활동과 존재에서 프레임은 작동한다. 그 프레임이 나와 타인을 행복하게도 하고, 그 프레임이 나와 타인을 불행하게 만든다. 성장한다는 것은 현재 작동되고 있는 나의 프레임은 무엇이며, 그 프레임에는 무엇인 문제인지를 알아가며, 개선해 나가는 과정인 것 같다. 책을 읽는다는 것도 결국은 나를 알아가는 중요한 과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