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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015번째 읽은 책 : R를 이용한 텍스트 마이닝Books 2018. 3. 13. 22:17
제 목 : R를 이용한 텍스트 마이닝지 음 : 백영민 출판사 : 한울 가 격 : 29,500원 페이지 : p295 독서기간 : 2018년 3월 2일(금) ~ 2018년 3월 13일(화) R을 이용하여 관련된 한글 책은 이것이 유일해 보인다. R을 이용한 텍스트마이닝하면 주로 인터넷에 있는 글을 크롤링(crawling)하고, 명사를 추출하고, 일부 문제가 있는 단어들을 변경하거나 삭제하고, 빈도 구하기, 막대그래프/원그래프를 작성하고, 워드 클라우드(word cloud) 작성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 책은 텍스트를 처리하기 위한 R의 기본 기능에서 제공하는 함수들stringr 패키지에서 제공하는 함수들tm과 KoNLP를 이용하여 텍스트를 처리하는 방법문서 간의 상관분석유사도 행렬을 이용한 위계적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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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의 유형이 character인 열을 모두 factor로 변경하기R 2018. 3. 13. 19:51
엑셀 데이터를 읽어올 때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은readxl 패키지에서 제공하는 read_excel() 함수이다. 다른 함수들과 차이점은 데이터에 문자가 입력되어 있는 경우,stringsAsFactors를 argument를 TRUE를 지정하면 문자로 입력된 것은 R에서 factor로 인식되도록 할 수 있는 기능을 다른 함수들은 제공하지만 readxl::read_excel() 함수에서는 제공하지 않는다. 분석을 하다보면, chr로 되어 있는 모든 열을 factor로 변경할 필요가 있다.그것을 해결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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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10일 토요일농사일기 2018. 3. 10. 21:59
마른 풀을 모아서 불 태웠다.불내음이 온 몸을, 차 안을 채운다. 쇠스랑으로 10평 정도의 땅을 갈아 엎었다. 부드러운 속살을 내어 보이며, 전에 발견되지 않았던 돌들이 세상 밖으로 나온다. 백구라는 이웃집 강아지가 주인 아저씨와 산책을 끝내고 왔다. 백구를 생각하며 챙겨 온, 내가 좋아하는 노가리 한 개를 주었다. 저만치 떨어져서 아작아작 씹는다. 너도 노가리를 씹는 맛을 알았지. 또 그리울꺼야. 구석구석에 해야 할 일이 많지만, 시간이 허락하는 선에서만 하는 것으로 마음을 다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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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014번째 읽은 책 : 실베스터가 들려주는 행렬 이야기Books 2018. 3. 6. 00:44
제 목 : 실베스터가 들려주는 행렬 이야기 지 음 : 신경희 출판사 : (주)자음과모음 가 격 : 11,000원 페이지 : p167 독서기간 : 2018년 3월 5일(월) ~ 2018년 3월 6일(화) 경영수학 교재를 만들기 위한 사전 작업으로 행렬에 대한 책을 읽었다. 행렬을 실베스터가 만들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 행렬은 순서나 내용적으로 볼 때, 처음 대하는 사람들이(수준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해하기엔 다소 어려움이 있어 보인다. 순서나 내용적으로는 이전에 사용했던 대학교재가 좋아 보인다. 이 책의 장점은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좋은 예제를 사용했고, 수강생들이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 수업할 때에 참고해야겠다. 책 한 권을 쓰기 위해서 어떤 사람은 500권의 책을 읽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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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013번째 읽은 책 : 라이프니츠가 들려주는 미분 4 이야기Books 2018. 3. 5. 18:17
제 목 : 라이프니츠가 들려주는 미분 4 이야기 지 음 : 김승태 출판사 : (주)자음과모음 가 격 : 11,000원 페이지 : p176 독서기간 : 2018년 3월 2일(금) ~ 2018년 3월 5일(월) 경영수학 교재를 만들기 위한 사전 작업으로 미분에 대한 네 번째 책을 읽었다. 늘 하는 고민이지만 쉽지 않다.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 왜 배워야 하는지? 어떤 내용을 다루어야 하는지?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책을 읽을수록 더 고민하게 만든다. 하지만 늘 좋은 책을 쓰는 저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한다. 누군가 그랬다. 한 사람은 책 한 권이며, 책 한 권은 한 사람이다.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것이 힘들듯이 책이 책답게 쓰여지는 것도 힘들다. 이런 힘든 작업을 해준 저자들.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