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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창조Books/마태와 함께 예수를 따라 2022. 1. 15. 22:00
복음서는 우리에게 의 이야기를 들려준다(p9). 독서는 글쓰기를 통해서 완성된다고 말한다. 화가들은 그려 보지 않은 것은 아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말씀은 삶으로 번역되어야 한다. 살아 있는 말씀은 사건을 일으킨다. 에너지로 가득 찬 말씀은 창조의 힘이다(p11). 장소의 문제가 중요한 것은, 모든 문서는 쓰인 삶의 자리와 무관할 수 없기 때문이다(p14). 성전과 제사장 중심의 종교가 회당과 랍비 중심의 종교로 탈바꿈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p14). 지금부터 마태가 서술하려고 하는 것은 단순히 가 아니라 그를 통해 발생한 에 관한 것이 아닐까? 마태복음 1장 1절에는 예수와 더불어 열리는 과 에 대한 함축적 선포가 내포되어 있다(p16). [출처] 마태와 함께 예수를 따라, 김기석 지음, 두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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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젊은 세대는 진화적 사고를 한다좋은글 2021. 12. 26. 21:37
1. 나는 모든 문제를 '진화적 관점'에서 보기 때문에 사안을 보는 시각이 좀 다른 것 같다. 2. 그러나 자연계에서 한 종이 다른 종을 완벽하게 박멸한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어쩔 수 없이 함께 살아야 하는데 어떻게 하면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공존할 것인가를 생각할 수밖에 없다. 3. 이런 상황을 진화적 관점에서 보면 저출생에 대한 답은 너무 명확하다. 애 키우기 좋은 환경만 만들어주면 된다. 사실 번식을 막는 건 어려워도 내버려두는 건 너무 쉽다. 4. 여성이 경제적으로 설 수 있다면 결혼제도가 살아남기 어렵고, 여성 위주의 세상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다. 5. 모든 문제를 다양성으로 풀어낼 수 있다. 다양해지면 그 속에 문제의 해결책이 숨어 있다. 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