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교회 설계도 1. 바른 신앙을 고백하는 교회 2. 예수님이 직접 세우시는 주님의 교회 3.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교회 4. 천국의 열쇠(말씀 해석권과 말씀 선포권)를 맡아 사명을 다하는 교회 [출처] 교회가 알고 싶다, 송태근 지음, 넥서스CROSS, p23
당장 망할 것 같은 환경과 조건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더라도 걱정하지 말 것은, 성도는 망할 것이 없는 존재다. 왜 그런가? 우리는 망한 자리에서 부름받았다. 끝장난 자리에서 부름받았으니 운명적으로 망할 수가 없는 것이다. 교회도 그렇다. [출처] 교회가 알고 싶다, 송태근 지음, 넥서스CROSS, p21
사역은 부르심이며, 따라서 부르신 분을 위하여 일하는 사역자만이 제대로 된 사역자다. 이 점에서는 자원봉사자나 전임 사역자나 다를 바가 없다(p111). [출처] 교회, 나의 고민 나의 사랑, 필립 얀시 지음, 윤종석 옮김, IVP
사역에서 과민성이란 누군가의 고통을 느낀다는 것이다. 아주 간단하다. 타인의 눈물을 먹는다는 뜻이다(p86). 때로 우리 사역하는 사람들이 고통당하는 사람들에게 줄 수 있는 유일한 의미는, 그들에게 아무 의미도 없어 보이는 그 고통이 우리에게는 의미가 있다는 확신이다(p88~89). [출처] 교회, 나의 고민 나의 사랑, 필립 얀시 지음, 윤종석 옮김, IVP
우리 인간은 하나님께 큰 고통을 안겨 드리지만, 그래도 하나님은 한결같은 열정으로 우리를 상대해 주신다. 나도 주변의 교회를 향해 그런 태도를 취해야 하지 않을까? [출처] 교회, 나의 고민 나의 사랑, 필립 얀시 지음, 윤종석 옮김, IVP, p78
교회, 하나님의 교회는 낮은 자를 높이고 높은 자를 낮출 만큼 크고도 작은 것이다. [출처] 교회, 나의 고민 나의 사랑, 필립 얀시 지음, 윤종석 옮김, IVP, p67
교회는 우리가 고통을 가져갈 수 있는 곳이다. 교회를 세우신 분이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려고 자기 몸을 찢으셨기 때문이다. [출처] 교회, 나의 고민 나의 사랑, 필립 얀시 지음, 윤종석 옮김, IVP, p64
교회란 나에게 필요한 건 죄짓는 게 아니라 다른 죄인이다 라고 부끄럼 없이 말할 수 있는 곳이다. 함께라면 서로 곁길로 빠지지 않도록 든든히 지원해 줄 수 있을 것이다. [출처] 교회, 나의 고민 나의 사랑, 필립 얀시 지음, 윤종석 옮김, IVP, p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