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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약함과 결핍을 인정하라Books 2018. 7. 9. 22:26
예수님의 구원은 힘으로 받는 게 아니라 연약함과 결핍을 인정해야 받는다. 그 구원은 힘으로 이루어진 게 아니라 과 과 과 을 통해 이루어졌다. 여기 성경의 위대한 메시지가 있다. 하나님은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시고, 미련하고 멸시받는 것들을 택하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며, 없는 것들을 택하여 있는 것들을 폐하신다. 그게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식이다. [출처] 팀 켈러의 내가 만든 신, 팀 켈러 지음, 윤종석 옮김, 두란노, p15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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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큰 일을 감당하신 예수Books 2018. 7. 9. 22:18
하나님의 구원은 우리에게 아무런 도 요구하지 않는다. 그 이유를 마침내 깨달으려면 고난당하는 크신 종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해 주신 일을 봐야만 한다. 큰 일은 그분이 이미 하셨으니 우리는 할 필요가 없고 된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분이 다 해 주셨다. 그래서 우리는 존재의 정당성을 얻는다. 그분이 다 이루어 주신 일을 머리로 믿고 마음에 감격하면 그때부터 중독이 사멸된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성공하려던 욕구가 스러진다. [출처] 팀 켈러의 내가 만든 신, 팀 켈러 지음, 윤종석 옮김, 두란노, p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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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원적 우상Books 2018. 7. 7. 20:54
우리가 섬기는 은 더 구체적이고 눈에 잘 띄지만, 숨겨진 마음 속에는 이 도사리고 있다.우리 마음의 죄성은 동기적 욕구에 영향을 미쳐서 그것을 우상숭배로 변질시킨다. 바로 이것이 근원적 우상이다.어떤 이에게는 영향력과 권력에 대한 갈망이 강한 반면, 어떤 이는 인정과 좋은 평가에 더 감격한다. 정서적, 신체적 안락을 무엇보다 더 원하는 이가 있는가 하면 환경에 대한 통제와 안전을 원하는 이도 있다. [출처] 팀 켈러의 내가 만든 신, 팀 켈러 지음, 윤종석 옮김, 두란노, p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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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 우상이 삶 전체를 지배하다Books 2018. 6. 23. 22:27
우리의 참 배우자는 하나님이어야 하며 그분보다 다른 것을 더 갈망하고 즐거워하면 이는 영적 간음이다(p27). 우리의 유일한 주인이자 군주는 하나님이어야 한다(p28). 무엇이든 우리를 지배하는 것이 우리의 주인이다. 권력을 구하는 사람은 권력에 지배당하고, 사람에게 받아들여지기 원하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에게 지배당한다. 우리는 스스로를 지배하는 게 아니라 자기 삶의 주인에게 지배당한다(p29). [출처] 팀 켈러의 내가 만든 신, 팀 켈러 지음, 윤종석 옮김, 두란노